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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콜 서포터즈 해피대디 1기 발대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09:40

    2019년 1월 해피 콜 서포터스 모집 공고가 있었다. 해피 콜은 국내의 주방 용품 1위이다. 지금까지 '해피 멋대로'라는 이름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스를 운영했지만 2019년에는 최초로 '해피 대디'라는 이름으로 남자 도우미를 모집한다. "해피대디 서포터즈는 파워블로거,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블로거, SNS 스타가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해피콜의 가족이 되기를 원했다.


    그 외에 "요리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분"이라는 조건이 다소 걸렸지만, "진정성으로만 생각하면 자신이 있다"고 지원했지만, 많은 경쟁을 뚫고 운이 좋게 뽑혔다. 해피 대디 1기는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실시한다. 서포터스 선정에 된 후, 해피 콜에서 1차에서 보낸 제품이다.


    나중에 하나하나 소개해 주겠는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했더니 인부모들이 부럽다면서 난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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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초심의 마음/프로의 마음/워킹 맘/해피 대디 해피 콜의 공식 서포터스 출범식 ​ ​ 주부 서포터스'해피 멋대로'는 5세 이하 영유아를 키운 초심의 마음, 결혼 7년차 이상의 프로의 마음, 직장을 다닌 워킹 맘으로 구성했다. 여자들의 입장에서 많이 고민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국내의 주방 용품 1위의 브랜드란, 위상이 무색하지 않는다. "단순히 "좋은 제품" 그 이상, 주부들의 마음이나 고충에 대한 이해가 따른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가전영역에서도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 않을까 싶다. ​ ​ 마침내 해피 대디 1기 출범식이 어느 날 미리 회사에 휴가를 내고 출범식이 진행되는 선정릉 역에 위치한 에이미·부엌에 도착했다. 주방용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포터스 발족식과는 달리 쿠킹클래스가 함께 이루어진다. 그리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지 꽤 오랜만이라 설렌다. 오래전이지만 이곳저곳 쿠킹클래스를 쫓아다닌 적이 있다. 입구에서 해피콜 전속모델인 다니엘 헤니가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로 맞이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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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장에 들어서자 해피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해피 콜 초고속 브렝다ー엑슬림 Z, X2신 쿠릴 IH6000R, 싱크로 IH양면의 팬 크로커다일 IH프라이팬, 해피 콜 브랜치의 팬, 해피 콜 아이디오티ー폿토, 그리고 우두둑(BASAK)까지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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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쿠킹클래스는 미모의 양성미 셰프님이 강의를 맡아주셨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오늘 쿠킹 클래스에서는 해피콜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이나 그래핀 IH 프라이팬(워크), 브렌더 익스림 Z 등을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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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마음에 드는 서포터즈 임명장은 처음이다. 집에 가져가서 임명장을 아내에게 보여주니 "아내도 실용적"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해피콜 서포터스인 해피대디에 뽑히자 아내는 나보다 더 기뻐했다. 해피콜 주방용품을 지원한다는데 대한민국 어느 주부가 싫어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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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쿠킹클래스에서 진행되는 요리는 '꽁치쌈장과 차돌모둠쌈', 그리고 '물달걀을 올린 닭갈비볶음밥' 허니딸기 스무디이다. 간단하게 만들고, '오래가는 아빠의 요리'라는 컨셉이다. 오늘 배운 3종류의 요리 중국에서 "꽁치의 쌈장과 차도르 모듬 섬의 만드는 법"과 "는을 준 닭 갈비 볶음밥" 만드는 방법은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에서 따로 별도의 포스팅을 통과 하고 수도에 소개하려고 한다.굉장히 유용한 요리강좌이니 꼭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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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동안 커피와 케이크를 내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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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해피 콜 서포터스 해피 대디 1기 출범식은 해피 대디에 대한 안내와 영상을 통한 핫피ー코ー루시그네챠 상품에 대한 짧은 소개로 시작이 됐다. 영상을 통해서야 알았다고 하나, 오늘 해피 콜이 있을 때까지 그 시작과 가능한 해피 콜 양면의 팬들의 판매 수가 무려 2,000만개 이상으로 한다. 그리고 해피콜 제품은 모두 "Made in Korea"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확실히 우리집에도 해피콜 양면팬 하나가 있다. 결혼 초에 구입을 했으니 아마 적어도 15년 이상, 어쩌면 17~18년 정도다.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는지 세월의 흔적은 남아 있지만 여전히 우리집 주방에서 묵묵히 제 일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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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의 선정 기준이 외모는 아니라고...​ 해피 대디 1기는 총 10명을 선정했는데 2분이 사정상 유기를 하고 8명이 10개월간 활동을 하게 됐다. 경쟁률이 매우 심했다는 설명, 하나하나 지원동기를 읽어보고, 진정성을 보고 선정했다는 이야기, 외모를 기준으로 선정을 했나 했더니... 어디를 가도 빠질 수 없는 자기소개 시간이다. 역시 결혼 20년째 제가 가장 나이가 많다. 해피대디들의 소개를 들어보니 대부분이 아내보다 요리솜씨가 좋다고 하여 현재 자주 요리를 한다. 심지어 "요리 블로거"도 있다. 나와 비교하면, 전 현직의 차이인가? 쿠킹클래스도 쫓아다니면서 자주 요리를 할 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현재는 주방에서 손을 뗀 지 몇 년이 된다. 걱정거리가 태산 같다.


    "쿠킹클래스(쿠킹클래스) 꽁치쌈장과 차돌담는 샘 대부분의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아빠인 요리이다. 재료는 꽁치 통조림과 양파, 청양고추, 대파, 마늘, 된장, 고추장, 맛술,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식용유 등이다. 요리과정의 세부사항은 추후에 다시 소개하자.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레시피라서 아빠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꽁치쌈장이기 때문이다.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한다. 양성미 셰프가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에 대해 셰프의 관점에서 잠시 소개를 한다. 우선 열전도율이 매우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미 집에서도 사용한 일이라 알고 있는 사실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사용하던 팬과 비교해 보면, 금방 뜨거워진다. 가냘픈 손목으로 워크를 들어 흔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무겁지 않느냐\"는 질문에 웃고, \"그렇지 않다\"며 이어 \"코팅 강도가 좋아서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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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꽁치쌈장을 끓여 차돌박이 굽는 중...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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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을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을 보면서 한숨이 나온다. 요리는 어느 정도 따라할 수 있지만 데코레이션은 어렵다. 앞으로 해피대디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부터 먼저 선다. 예쁜 그릇도 별로 없는데.. 확실히 보기 좋은 떡이 먹기 편하다. 예쁜 그릇을 사달라고 아내에게 애교를 부려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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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올린 닭갈비볶음밥 닭발을 이용한 닭갈비볶음밥이다. 요리를 진행하면서 몇가지 팁을 알려준다 그중에서 가장 공감대가 있고 기억에 남는 말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절이 안된다는 조언이다. 집에서 홈로스를 하는데 더 공감했다. 생두를 로스팅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절이 안 되기 때문이다. 화력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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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이번 요리의 가장 핵심이 될 수도 있는 "슬랭 만들기"다. 얼마나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만드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랬다. 참 간단하다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그대로 계란을 넣는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반납하면 끝이다. 금새 익숙해질 수 있어 30초 간격으로 확인만 하면 끝. 이상하게도 형체를 잃지 않고 수란이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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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포토존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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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니 딸기 스무디 만드는 법 ​ 2인 기준 재료 ▶ 냉동 딸기 200g, 우유 1/2컵,는 꿀 1숟가락, 민트 잎 약간 ​ 허니 딸기 스무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블렌더 엑스림Z 컨테이너에 먼저 우유를 부은 후, 생딸기를 넣고 그 위에 냉동딸기를 넣는다. 잘 나눠지는 순서대로 담으면 된다. 그리고 약간의 민트를 들어 꿀을 부은 후, 익스림Z의 기능 버튼 중에서 스무디 모드를 선택, 중앙 동작 버튼을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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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는 것은 첫 해피콜인 "블렌더 익스림Z", 양성미 셰프는 "블렌더 익스림Z"의 셀프클리닝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다.


    허니 딸기 스무디 만드는 법을 영상으로 찍었어요. "실제로 스무디를 만드는 방법은 홈카페를 운영하는 저로서는, 여름이 되면 가끔 만들어 마시는데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해피콜 블렌더 익스림Z의 성능이 정말 좋았거든요. 디자인도 멋지고 진심이 나는 홈카페 아이템입니다. ​​


    완성된 허니 딸기 스무디 무레도 집에 허브를 키워야 합니다. (웃음) 로즈마리나라벤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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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이 아닌 냉동 딸기와 생딸기를 사용하여 더 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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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쌈장과 차돌모둠쌈 이렇게 밥을 많이 주시다니.. 저는 밥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닙니다. ᄒ ᄒ ᄒ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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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 쌈장 꽁치를 재료로 하는 쌈장은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청양고추가 들어갔기 때문에 얼큰한 매운맛이 매력적이다. 꽁치가 아니라 참치나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해 만들어도 맛있다는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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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양상추에 밥과 잘 구워진 차돌훅을 올리고 꽁치쌈장을 살짝 그리고 한입에 자주 점심을 먹지 않고 왔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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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랭을 올린 닭갈비, 볶음밥 태생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반찬 불평을 한 적이 없다. 어릴 적 계란 하나와 간장만 있으면 밥 한 공기를 훌쩍 해치웠다. 지금도 가끔 계란에 밥 비벼먹는 것을 좋아한다. 계란말이도 반숙으로 해서 먹는 스타일이다. 수란을 좋아한다는 뜻이야. 쿠킹클래스에서 간단하게 수란 만드는 법을 배워서 너무 기쁘다. 닭갈비는 매우 좋아하는 메뉴이다. 좋아하는 닭갈비볶음밥에 슬랭을 넣어 먹기 때문에 꿀맛은 따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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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식사를 마치고 올해 해피 콜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서포터스들의 메시지를 담고 짧은 영상을 만들었다. 요즘 바쁘고 머리를 손질하지 못해서 대니 헤어스타일이 엉망이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조금 제대로 헤어컷을 하고 갔을 텐데, 갑자기 이렇게 되면 귀여운 반칙이다. 좀 민망하다 사원을 보면 그 회사의 사내 분위기나 조직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해피콜 직원들, 첫인상이 좋다" 솔직하다 경직되지 않고 유연하다 그런 느낌이었다. ​


    ​ 이상 해피 콜 서포터스 해피 대디 1기 출범식 스케치였습니다. 해피 대디 서포터즈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내에게 이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열심히 재미 있게 즐기면서 활동합니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해피콜 제품의 상세한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소개하도록 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해피 콜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 사랑받는 해피콜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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