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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Midsommar , 2019) - 약스포?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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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 #스웨덴어로 #한여름이란 뜻으로 실제로 여름에 열리는 #축제의 이름이라고 한다. 공포영화인데 밤이나 걸려있어요.그래서 온갖 흰색 리넨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이 화환을 쓰고 녹색 초원을 돌아다니며 집에서는 또 어느 정도 아름답죠. 흐흐흐흐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고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의 무서운 행동을 보는 것. 그게 이 영화의 특이함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엊그제 봤는데 어깨에 한 번 더 봤네요.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근데... 스토리는 너무 슬프고 무섭네요 주인공의 절망적인 정서가 당신의 무과인에게 잘 느껴지고 더 슬프고 두려울 것입니다.스웨덴 교환학생에 대한 논문을 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간 스웨덴.거기서 축제를 하는 동네에 들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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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예쁜 옷을 입고 웃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요. 뭐랄까... 소견이 없는 기계같은 고민? 한편, 자신들만의, 어떤 관습에 의해서 철저하게 생활하는 모습에 섬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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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가 보게 된 비이성적인 전통. ᄒᄒ 이 부분이 오싹하긴 했어요.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나이가 되면 스스로 대나무 소음을 택하고, 이를 축복으로 여깁니다.어떻게 보면 설득력도 있어요. 다만 사람은 누구나 무기력하게 대나무 소음을 받아들이게 되잖아요.괴로워서죽어가는겁니다. 여기서부터 이 신기한 사람들의 행사가 시작되고, 여기에 함께 간 친구는 원래 이 사람들의 제사행사에 제물로 쓰인다는 것...


    그리고 복선의 그림들.. 실제로 처음이자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저, 눈치가 빠른 사람이 됩니다. 이 문재는 주인공이 남자친구를 제물로 바치는 동기도 되지만, 그럼으로써 본인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게 되고 그 뒤로는 나오지 않지만 이 마을의 초원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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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에 웃는 모습 보이죠? 끔찍하면서도 아름다운 영화인데.. 그렇다고 추천을 날리거나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저는 솔직히 재밌었어요. #한니발 #덱스터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 분 한 번 보세요. #플로렌스 퓨는 아주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 같아요. 슬픔과 어두움과 밝음이 공존하는 얼굴? #다음 아가씨들에도 출연하다니 기대돼요. ​ 10월 초에 감독판도 본인을 오다니 또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웨덴에 가면 이 축제를 볼 수 있대.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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