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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한달살기: 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1:34

    안녕하세요 언제나 그랬듯이 희미한 소식통 엘리스임~ 늘 그랬듯이 필리핀 화산 폭발이 낮 내내 검색어가 하나 위였다고 합니다.필리핀 마닐라에서 화산이 폭발했어요. ㅠ. ㅠ, 필리핀 주민과 관광객 6천명이 피난을 가면서 인근 주민 만 여명에게는 대피 명령을 내려ㅅ우프니다네입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다들 안전하시고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그 와중에(?)세부는 반대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안전합니다. 오전부터 연락해주신 모든분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막탄에 있는 로컬 마켓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타탁'이라고 불리며 크기는 넓지 않습니다. 개운한 분들은 들어가는 순간 シュー!!!! 할께요. 저는 많이 다녀서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지만요. 어쨌든 로컬마켓을 보시는 분들은 각오하고 다녀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들어가서 왼쪽은 야채중앙에 수산물 오른쪽에는 닭, 돼지고기가 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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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기 역시한 세부 시티(우리 봉잉라의 농수산물 시장에서 낮 1죽 사고 팔것 같아요), 통닭.돼지 고기는 부분별로 잘라서 파는데.엄마의 소리....책 ​ 한정이 나쁜 없는 스타 1은 아니지만 현지 friend들은 전기 냉장고가 없고 고추도 1개. 마한의 1개 양배추 1/4쪽 이렇게 조금씩 사서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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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우는 1kg 400페소(약 1만원)오징어도 1kg 400페소(만원)정도 군요 닭은 날개가 아니라 g에서 가격을 측정합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오는 학생들이 합주연습을 하고 있네요. 세부에서 주 얘기를 하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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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시경인데, 이제 날이 저물준비하겠습니다~ 빨리 캄캄해져서 하루가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항상 하루도 화이팅 하면서 지냈습니다!!! 전 이제 이 더운 날씨와 기다려서 파리에 익숙해 지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득 달력 날짜를 확인하고 멤버들에게 '우리 아이들 개학이 언제예요?'라고 확인했어요.시간제 스토리가 빨리 지나가지 않네요.지금 이 환경에 몸이 익숙해질 때 쯤이면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가서 가게를 오픈하겠지요? 한달이 길지만 정말 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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