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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초기증상 정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3:27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하는 대장암의 초기 증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망률 1위, 2위에 랭크 되는 질환인 만큼 누구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병입니다. 나도 그렇지만 주변에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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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기사를 접하고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여러 번 봤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습관, 식습관의 변화가 가져온 대표적인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어렵지 않은 만큼 스스로 몸을 잘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설사/변비가 계속 나오는 경우- 검은 변이 가늘게 나와서 점액이 섞여 있다.- 지속적인 복통 및 복부 팽만감 - 유례없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체중감소- 지속적인 피로감- 미세한 장출혈(치질과 헷갈리는 부분)위 리스트를 보면, 어쩌면 증상이 있어도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이런 상식을 몸에 익히고 자신의 몸을 잘 들여다보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이지요. ​의 생존율 90%는 초기에 발견한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속적으로 무슨 증상이 있을 때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가~라고 생각하지 말고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예측은 스스로 하겠지만 정확한 판단은 반드시 전문의에게 상담해 보세요. ​ 국립 암 센터에서 권고하는 대장 암 관련 정기 검진은 50세 이상의 나이로 5~10년을 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으면 40세부터는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보는 게 좋겠어요. 점점 젊은이들에게도 많아지는 만큼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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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력 있는 사람-용종이 있는 경우-30대 이상이면서 육식을 주로 즐기는 사람-50세 이상-가공육(소시지, 햄, 베이컨 등)을 즐기는 사람-섬유소 섭취가 적은 사람과 비만, 음주를 즐기는 사람-신체 활동이 부족한 사람 ​ 이에 해당하는 분이면 더 주의해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먹고 움직이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항상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내 몸을 계속 사랑하겠습니다. ^^​[참고 글]-대장 암 4기 생존율, 재발 확률·콩이 대장 암에 미치는 영향-알로에 효능, 대장 암 예방 등 홍삼에 버금가는 효과-선홍색 혈변 원인 치질까. 대장이란 말인가?- 장 건강에 좋은 놀라운 효능 8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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